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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탑 5

지금 까지 해외 여행지만 소개해드렸는데요.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국내로 여행 가는 건 어떨까요? 사실 이불 밖은 춥고 나가기 싫지만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많은 계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탑 5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온양온천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듯한 온천이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인데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온양온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온양 온천은 가족탕부터 노천탕, 커플탕등 다양한 온천을 즐기 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을 비롯한 세조, 헌종, 숙종, 정조, 영조 등 조선왕이 머물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곳은 최고 58도의 고혈이며 인체에 유익한 20가지의 함유되어있는 알칼리성 온천수입니다. 이 온천  그리고 근처에 온양온천 전통시장도 있어서 시장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탑 5중 1곳을 선정해 봤습니다.

2. 벌교

벌교는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 안 읍입니다. 지금은 끝났지만 10월 말부터 11월까지 벌교 꼬막 축제를 진행할 만큼 꼬막으로 알려져 있는 도시입니다. 축제 때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도 있어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할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 듭니다. 특히 식도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꼬막을 맛보기 위해 벌교로 떠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갖가지 꼬막 요리와 전라남도 남도의 음식으로 차려진 한정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먹거리 때문에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탑 5중 2번째로 선정해봤습니다.

3. 바람의 언덕

이번엔 거제도 바람의 언덕인데요. 거제도 하면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날씨 좋은 날 여름 및 봄에서는 인생 샷을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심난할 때 겨울철에서 바람의 언덕에서 드라이브하려 하러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듭니다. 이곳은 다도해의 아름 다운 풍광과 드라마 속 배경지로 유명해졌고 화창한 날씨에는 지중해의 휴양지를 생각나게 하는 뷰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보러 거제도 바람의 언덕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중 3번째로 선택했습니다.

4. 오동도

다음은 바다 위의 꽃 섬으로 불리는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에 위치해 있고 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특히 동백꽃과 대나무가 우거져 있어 사람들의 휴식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수에서 오동도가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섬의 진가는 겨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데요 빨간 동백꽃이 섬 전체를 놓는 느낌이며 2월에서 3월이 가장 절정이라고 하지만 따듯한 남쪽 섬 오동도에서 마음의 힐링을 하는 것 어떨까 생각해서 12월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 탑 5중 4번째로 선정했습니다.

5. 한라산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장소도 되지만 아니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전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는 12월 국내 겨울 여행 추천지 탑 5중 마지막으로 선정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등반 코스는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이며 영실 코스는 기암절벽과 신비로운 풍경을 체험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경사가 급하고 다소 험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신다면 어리목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가파른 경사도 없고 백록담을 바라보면 오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집구석에서 따듯하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이색적인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함께 국내 겨울 추천 여행지를 보셨는데 계획을 세워 떠나는 것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