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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국 런던 여행 코스 정리

이번엔 영국 런던 여행 코스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런던은 친숙하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축구선수 손흥민이 런던에 연고지로 하는 토트넘 홋스퍼에 뛰고 있기 때문이죠.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최대 도시이며 템스 강을 기반으로 2천 년 동안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예술부터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려져 있고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입니다. 만약 영어를 잘하신다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런던에서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제 영국 런던 여행 코스 정리를 소개하겠습니다.

1. 시내투어

 

 영국 런던 여행 코스에서 첫 번째로 방문할 곳은 빅벤입니다. 이곳은 런던의 랜드마크로 불려지고 있으며 상원과 하원 국회의원들이 근무를 하고는 장소인 국회의 사당입니다. 실제 명칭은 엘리자베스 2세 타워라고 불립니다. 다음으로는 런던 아이입니다. 밤에 보시면 빨강빛이 돌고 있으며 코카콜라가 스폰을 해줘서 빨간색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칸에 대략 30명 정도 탈 수 있는 관람차라고 합니다. 다음 코스는 웨스턴 민스턴입니다. 영국의 성공회 사원이라고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행사들은 여기서 치러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이 여기서 치러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바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입니다. 가보 시계 되면 청설모, 펠리컨 등 모여 있는 정원입니다. 식빵 같은 먹이를 주면 총총 받으러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런던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원을 지나면 버킹엄 궁전을 볼 수 있습니다. 근위병의 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차이나 타운입니다. 여기서 다양한 중국음식을 먹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 이후로 레스터 스퀘어를 가시면 다양한 패션의 성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2. 야경 코스

마지막으로 영국 런던 여행 코스 정리 중 하이라이트는 야경입니다. 피카 델리 역 주변은 아름다운 불빛이 어두운 밤을 비추어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런던에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복잡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이곳은 밤늦게 까지도 장사를 하기 때문에 오래 머물러도 큰 문제가 없는 곳인 거 같습니다. 그다음은 랜드마크 웨스터민스터입니다. 피카델리 서커스 역에서 천천히 걸어오시면 빅벤이 있습니다. 시계탑을 중심으로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빅벤을 거쳐 강 너 편으로 넘어오시게 된다면 런던아이가 보일 것입니다. 밤에 런던 아이를 타며 한눈에 런던의 야경을 바라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야경 장소 런던 브리지입니다. 걸어 다니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에 이만한 장소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런던 여행 코스를 소개드렸는데요. 모던 역사가 숨 쉬는 영국 런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