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오르고 해외여행 가기 부담스러우시죠? 저렴한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여행자들은 마음은 다 같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데 티켓부터 숙소까지 항상 경비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만 이하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 제가 생각 해는 TOP 3곳이 어딘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가성비 해외여행 TOP 3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 | 숙소(4박기준) | 환전 |
162,000원 | 70,000원 | 220,000원(10,500루블) |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가성비 해외여행 첫 번째를 소개하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며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해 여행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저렴하다는 게 큰 장점이고 레스토랑에서 배불리 먹어도 한국보다 2배 저렴합니다. 디저트나 케이크도 맛있고 저렴합니다. 팁이 있다면 해양공원에서 구입한 킹크랩, 곰새우를 먹고 남아있다면 컵라면에 넣으드시면 꿀맛입니다. 한국식품은 클레버 하우스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문샤인은 칵테일 바인데 혼자 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CUCKOO 클럽은 혁명광장 근처 클럽인데 신나는 분위기가 사람들하고 어울려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운동화 신고 가면 입장을 못합니다. 이 기준으로 4박 5일입니다.
2. 다낭 & 호이안
항공권(진에어) | 숙소(1인당) | 환전 |
260,000원 | 95,000원 | 260,000원 |
2번째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가성비 해외여행 TOP 2는 바로 다낭이랑 호이안입니다. 베트남에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 가성비갑 여행지 다낭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과도 가까워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다낭에서는 홈스테이로 머물면서 올드타운에서 둘러본후 안방비치와 야시장을 들려서 먹는 여행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3일차에 3낭으로 떠나 미케비치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바지막 바나힐에서 마담란과 다낭대성당을 체험하고 마지막 스파체험을 하는 기쁨까지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될거 같습니다.
3. 세부 & 보홀
항공권 에어아시아 | 숙소 | 환전 |
200,000원 | 180,000원 | 380,000원 |
마지막 100만 원 이하로 떠날 수 있는 가성비 해외여행 세번째 세부와 보홀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커플 및 우정여행을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가격이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액티비를 즐기고 싶다면 둘다 추천을합니다. 저의 경우 1일차에 세부도착한우 보홀로 바로 넘어가서 관광지를 다녔고 2일차부터 세부에서 계속 머무르면서 마시지도 받고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제가 다녀 본중에서 필리핀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100만원 이하로 떠날수 있는 가성비 해외여행 TOP 3곳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유익한 정보가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물가가 올라가는 만큼 경비를 생각하게 되는데 저렴한 블라디보스토크부터 다낭, 호이안, 세부, 보홀 등 싼 가격으로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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