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하면 축구 및 피자가 떠오르지만 관광하기에 좋은 명소가 있어 나폴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해 있는 캄파니아주의 주도입니다. 또한 2번째로 많은 인구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베수비오 화산이 있어서 그런지 지중해성 기후로 온난한 겨울을 보낼수 있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축구팀 SSC 나폴리가 상징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 알았던 사실이지만 나폴리가 피자의 본고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도시를 다녀왔다 하더라고 나폴리 만큼 색채가 풍부한 도시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나폴리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명소는 항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니까요. 사진를 보시면 왼쪽 해안가를 따라 가면 지중해와 이탈리아의 역사적인 관문에 들어간 활기찬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항구의 특징은 일자로 세워진 부두과 방파제로 부두와 분지로 나누어 졌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남부의 주요 항구이며 베수비오만의 아름다운 전경과 많은 카페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가 중심지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을 싫어하지만 나폴리의 2번째 명소 베수비오산은 자연의 그대로를 느낄수 있었던가 같아요. 화산 활동이 계속해서 있기도 하고 또한 지난 100년간 유일하게 유럽에서 활동이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 위험한 산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 제가 추천 드리는 이 명소는 주변에 스타비아 목욕탕 및 극장터, 파우누스 저택, 비극시인의 저택 등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볼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속에 잠든 폼페이 유적을 볼수 있어요. 더하여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베수비오 특별한 울창한 숲과 아름다연 경치를 만끽 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명소는 나폴리 왕궁입니다. 시작부터 긴 외관에서는 나폴리를 통치한 여러왕의 대리석 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1651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진 건출물 왕궁은 흰색 대리석과 거대한 계단, 극장, 가구, 태피스 트리등 다양한 역사적인 내부를 살펴 볼수 있습니다. 특히 Teatro San Carlo는 가장 큰 극장 중 하나와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이며 궁전에 연결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예술적인 분야에서 잘 알려진바 있어서 보시면 실망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힐링이 되는 바다 주변 여행 및 액티비티도 좋지만 가끔식 유럽도 역사도 알아가는 여행을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삶에 지쳤다면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나폴리 여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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