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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 해외 여행지 추천 아이슬란드

이제 진짜 겨울이 왔네요. 연차 포함해서 휴가를 생각하시는 분들  해외 겨울 여행지로 아이슬란드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이슬란드는 때 묻지 않는 경 치과 자연 속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장소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인구는 대략 30만이 조금 넘는 아주 작은 나라입니다. 제가 이 나라를 알게 된 건 월드컵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해외여행을 하시게 되면 자동차를 렌트하기에는 도로 교통법도 다르고 무서움이 느껴질 수 있어서 망설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해안을 따라가는 로드는 더운 날씨는 괌, 발리, 세이셸 등 전혀 다른 해안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편하셔서 이용한다면 버스가 있지만 비싸기도 하면서 배차 간격이 길어서 불편하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차를 렌트하셔서 좀 더 여행 스케줄을 느슨하게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우선 순위를 숙소 결정인데 레이캬비크를 중심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대부분의 아이슬란드를 찾는 여행객들은 블루 라군에 들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한 곳이죠. 2012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서 선정된 세계의 25가지 명소중 한 곳입니다. 이른 아침에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셨다면 바로 블루라군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 여행지의 아이슬란드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친 삶 속에서 주변 자연 온천이나 인공 온천에서 목욕할 수도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어 매력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프 타펠로 향하게 되시면 위에 사진가 보시는 바와 같이 포사레이드라는 폭포의 길을 볼 수 있습니다. 현실과는 다른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바트나요쿨은 빙하를 볼 수 있는데 대자연 아래 무수히 있는 빙하를 보며 경이로운 환경을 체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bmN5y2BYFMU

오로라란 전자 입자가 대기권의 자기장에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빛을 오로라고 하는데요. 아이슬란드에서는 보라, 빨강, 오렌지, 파랑 등 여러 가지 색깔을 띄우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자연 볼거리는 보기 위해 겨울 해외 여행지 아이슬란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