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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오스 가성비 여행 일정 및 경비

꽃보다 청춘 방송 이후 라오스는 핫한 동남아 여행지는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로 방학이면 해외 봉사 명목으로 대학생이 늘어나고 있었던 추세였고 단체 관광객도 주를 이룹니다. 보통 동남아 여행은 4~6시간 사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여행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라오스 가성비 여행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아보고 일정 및 경비를 확인해보러 가볼까요?

1. 1일차 비엔티엔 투어

사실 라오스는 바다 주변보다 산이 많아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기는 힘든 여행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뉴욕 타임스에서 죽기 전에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은 확실한 곳입니다. 1일 차 투어에서는 파 탓 루앙 사원입니다. 이곳은 황금 사원이라고 불리는 장소이기도 하며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던 곳입니다. 여기서 라오스 최대의 축제가 열릴 만큼 상징적인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금 불탑 외에 부처님이 께서 돌아가실 때 모스븡 한 거대 와불상도 유명합니다. 다음으로는 빠뚜사이 독립기념관입니다. 이곳은 라오스 국민들의 자존심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로 독립을 기념해서 세워졌다고 알려 있고 광장 한가운데는 루브르 박물관까지 방사형으로 조성해 놓은 길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가까이에서 보시면 재질이나 라오스 특유의 건축 양식이 다릅니다. 다음은 가장 오래된 사원 씨사켓 사원입니다. 이곳은 본당 벽에 6800여 개의 달하는 작은 불상들이 차례로 있으며 라오스의 고대 사원중 하나입니다. 불상이 에메랄드 빛을 띠는 게 특이합니다. 호 프라깨우 사원도 사실 씨사켓 사원이랑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동양권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이 안나는 점이 특별한 매력으로 보입니다. 라오스 식의 정원도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라오스 가성비 여행 및 1일 차 일정 및 경비였습니다.

파탓루앙 입장료 빠뚜사이 독립기념관 입장료 씨 사켓 사원 호 프라깨우
10000 LAK  3000 LAK 10000 LAK 5000 LAK

2. 2일 차 밤비엥 여행

라오스 가성비 여행 2일차 일정 및 경비는 밤비엥입니다. 방비엥에 오셨다면 필수 코수인 블루라군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됩니다. 에메랄드 빛의 천연 수영장과 수영, 다이비, 튜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구비돼있습니다. 맥주병이시라면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다음은 동굴 튜명입니다. 물 동굴이라고 불리며 선을 따라 튜브를 타면 동굴을 탐색 할 수 있고 바로 옆에서 코끼리 동굴이라는 명소에서 탐방을 갖는 시간도 좋을거 같습니다. 밤비엥에서 카야킹도 체험을 할수 있지만 하늘의 느낌이 좀 더 나는 짚라인을 타보는 건 어떨까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블루라군 입장료 짚라인 가격
10000 LAK 1인당 24$

3. 마지막 루앙프라방 여행

마지막으로 라오스 가성비 여행 일정 및 경비는 루앙 프라방입니다. 시내에서 차로 45분 정도를 가다면 사슴이 뿔로 들이받은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를 이우었다는 전설이 있는 깃든 꽝시 폭포입니다. 커다란 폭포와 낮은 폭포로 이어져 있습니다. 근처에 땃새 폭포도 있습니다. 복잡한 곳이 싫다면 이곳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빡우 동굴입니다. 메콩강과 남우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이곳은 여러 불상이 있으며 수백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는 푸시산 일몰입니다. 푸시산은 루앙프라방의 시내 중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00m 정도의 낮은 산이지만 석양을 바라보며 감상하기에 좋은 관광 명소입니다.

빡우동굴 입장료 푸시산 입장료
20000 LAK 20000 LAK

이렇게 대략 3일 차의 라오스 가성비 여행 일정 및 경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지막으로 나이트마켓에서 기념품을 사고 먹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