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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미 해외 여행 페루 추천 정리

이번엔 남미 해외여행 페루 추천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페루 공화국은 서부에 있는 남아메리카에 위치에 있습니다. 남미 여행은 사실 멀고 가기 부담스럽고 망설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비행시간만 대략 23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그래도 도착하면 남미만의 공기와 햇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메리트가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페루는 국토의 60%가 정글로 이루어져 있어 모험에 대한 로망을 꿈꾸신다면 여행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6월~9월이 가기에 가정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 들지만 정글지대는 항상 날씨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 어떤 어떤 여행지가 있는데 알아보러 가볼게요.

1. 마추 픽추

첫번째 남미 해외여행 페루 추천 정리에서는 마추 픽추를 골랐습니다. 이곳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1911년에 발견되기 전까지 수 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미스터리 한 장소입니다. 잉카인이 지은 곳이라는 것 외에 어떤 목적으로 지은 것인지 알 수 없어 신비로운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대략 잉카 트레일을 통해 당일치기 혹은 며칠 동안 살펴볼 수 있고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가면 멋있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잉카의 흔적에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초케키라오 유적지도 추천합니다.

2. 쿠스코

해외 남미 여행 페루 추천 정리에서 쿠스코를 선정했습니다. 페루 여행에서 빼먹을수 없는 도시가 쿠스코이며 고대 유적에 둘러 싸인 곳에 호텔을 비롯한 전통시장, 칵테일바 등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사람들이 알파카 옷감과 장신구를 팔며 독특한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여기는 잉카 제국의 역사적인 수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가 높은 산을 넘어가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다만 술은 조심히 마셔야 합니다. 해발 3,000m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고산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3. 리마

페루의 수도이자 리마는 군청 소재지입니다. 남미 해외 여행 페루 추천 정리를 했을 때 이곳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선정해 봤습니다.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쿠스코 대신 수도로 건설되었으며 식민지 시대에는 페루 부왕령의 수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수도인 만큼 가장 큰 국제공항이 있기 때문에 첫 시작점이 됩니다. 얼핏 보기에는 해안도시가 별로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넓은 백사장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가득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리마 대성당과 주광장, 아르마스 광장 등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남미 해외 여행 페루 추천 정리를 해봤는데요. 페루 하면 문명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사막, 정글, 바다, 호수, 고산지대 등 지구의 축소판이라 말할 정도로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계획보다 2주 이상의 계획을 잡고 천천히 페루만의 미지의 세계를 느끼며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