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한해 평균 성인 1000명당 한명이 돌연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통계를 보면 제작년 한 해에만 무려 18,261명이 돌연사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돌연사가 무서운 이유는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대체 건강하던 사람이 왜 갑자기 돌연사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물론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돌연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돌연사를 하기 전 전조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도 분명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이상징후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땀의 증가인데요. 특별한 이유 없이 땀이 많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진다면 치내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인데요. 이런 증상의 경우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증상이 잦은 경우라면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전조증상으로는 감기입니다.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에 증상은 감기나 독감의 증상들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으슬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 감기나 독감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셔야합니다.
세 번째로는 근육량의 감소 인데요.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도 저하되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가 허약해질 경우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을 방해해서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네 번째 증상으로는 극도의 피로감 인데요.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낮아진 혈압으로 인해서 신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증상으로는 가슴에 통증인데요. 관상동맥이 막힐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왼팔, 목 등이 당기는 증상이 동반될 수가 있는데 이런 협심증의 증상은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인데요. 심장이 안 좋아지게 되면 동시에 폐도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호흡하기가 힘들거나 숨을 헐떡인다면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폐의 기능도 같이 떨어졌다는 증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즉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거로 이 역시 돌연사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증상으로는 현기증과 식은땀인데요.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린 경우 불규칙하게 되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이 부정맥은 현기증을 유발할 수가 있는데 식은 땀이 흐르면서 머리가 어지럽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부정맥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증상으로는 불면증이 있는데요. 심장마비를 겪었던 많은 환자들이 심장마비 한달 전 불면증이나 우울증, 불안감, 심장 두근거림 등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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