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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조차 절대 먹지 않는다는 음식 10가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하고 약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모든 음식을 당신의 약으로 삼고 의사로 삼아라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의사들은 거의 먹지 않는다는 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아이스크림 인데요. 영양학 박사인 마이클 허트는 사람에게 가장 해로운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꼽았을 정도로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다양한 맛과 독특한 아이스크림 이름으로 사랑을 받는 한 체인 본사 창업주의 외아들이자 유일한 상속자 였던 존 라빈스는 엄청난 재산과 상속권을 모두 포기하고 아이스크림도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존 라빈스의 이런 결정은 공동창업주 중 한 명의 죽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한 개의 아이스크림이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지만 매일 먹는 아이스크림은 당신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는 말을 남긴 후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환경운동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화이트 초콜릿 인데요. 초콜릿은 적당히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 및 순간적 집중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크 초콜릿이 아닌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당분이 높고 카카오 함량이 낮아서 설탕 덩어리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콜릿을 섭취할 경우 화이트 초콜릿 대신 순수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통조림 음식인데요. 통조림 캔 재질에는 대체적으로 주석이나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과 접촉하는 캔의 내부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절연성과 접착성이 뛰어난 에폭시 수지 코팅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이 에폭시 수지는 비스페놀 A가 원료물질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보관 및 유통 과정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아주 작은 양이라도 용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가공된 음식의 경우 유리병에 담긴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가공육 인데요. 햄이나 소세지, 베이컨과 같은 가공육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도 많으며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 방부제 등이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한 전문의는 가공육을 두고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건강한 가공육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의사들이 가급적이면 피하는 음식 다섯 번째로는 밀가루가 있는데요. 밀가루중독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밀가루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의 주 재료입니다. 밀가루의 성분 중 하나인 글루텐은 각종 알러지나 비만, 만성변비를 유발할 뿐 아니라 골밀도 저하나 피부 트러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인공색소가 들어있는 음식인데요. 인공색소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에 많이 쓰이는 재료로 인공조미료 색소, 설탕등을 혼합해서 만듭니다. 이런 인공색소 중 타르계 색소는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이런 타르꼐 색소가 들어 있는 경우라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다이어트 음료가 있는데요. 흔히 제로칼로리로 알려진 다이어트 음료는 칼로리가 없는 대신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인공감미료는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로는 마가린 인데요. 의사들은 마가린은 버터보다 기름 함향이 높으며 트랜스지방이 많기 때문에 마가린 대신 버터를 드시는 것이 몸에 덜 해롭다고 말합니다.

아홉 번째로는 팝콘이 있습니다. 영화를 볼 때 흔히 먹는 팝콘에는 다량의 트랜스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며 맛을 내기 위해 인공 버터 기름이나 인공조미료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먹지 않는 마지막 열 번째 식품에는 옥수수 시럽이 있는데요. 옥수수 시럽은 디저트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재료로 설탕보다 당도가 6배가량 높아 음료 등에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런 시럽의 단맛이 지방과 결합하게 되면 중독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